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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때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앞으로를 기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월 대표 기도문 1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하늘 아버지! 찬미와 존귀와 영광을 받으소서. 오늘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오늘의 예배가 마음을 다해 드리는 준비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셨습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 주님의 오심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주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세상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다르게 변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시끌벅적한 휴일로 변하고 세상의 물질주의가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그 의미를 잃기 시작합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진정한 의미는 대림절을 경건하게 보내심으로 내가 무엇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옵시고 우리를 주변의 힘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다시 맡겨진 직분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내년에는 예배에 더욱 힘쓰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 온 교회에 사랑이 넘칩니다. 교회에 성도의 교제와 화평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주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이 시기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이 땅에 오실 주님을 생각하고 말씀마다 복이 되게 하여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영혼으로 찬양을 받아 감사와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심을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대표 기도문 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흘린 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고 귀한 말씀을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신체적, 육체적 건강을 허용했으며 필요한 것을 저희에게 모두 주셨사옵니다.

 

작년에 시작된 바이러스가 여전히 전 세계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로 많은 이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사옵니다. 한국 경제와 우리의 마음 주님의 위로와 평강과 소망과 비전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어려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갈망하고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들을 교회로 이끌도록 하옵시고 특히 영적으로 방황하고 진리에 목마른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만남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바쁘고 어지러운 마음을 주님의 평강으로 변화시키소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느끼며 감동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병상에 누워 마음으로만 우리와 함께하는 이들도 기억하소서. 인터넷과 방송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귀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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