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시작하는 기도문

월요일 기도문

영광이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이렇게 월요일을 맞이한 당신의 자녀들을 굽어살펴주시길 부탁드리옵니다. 어제 영광스러운 주일을 마치고 다시 노동을 시작하는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하루하루 고된 노동과 힘겨운 일들을 마주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본능과 상황에 져서 비겁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용기와 힘을 주시옵소서.

 

당신의 자녀임을 부끄럽게 하는 행동과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시옵고 한 주를 평온하고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다시 한번 한주의 시작을 무탈하게 하여 주일에 당신의 앞에 가서 기쁘게 하나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