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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표 기도문 모음
7월의 첫째 주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다섯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를 위한 기도문 모음입니다.
1년의 남은 절반을 의미 있게 지내기 위해 다시 한번 지혜를 짜내 보고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이는 한 달이 되길 기원하면서 기도문을 정리합니다.
1. 7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전지전능하시고 항상 저희를 굽어보시는 하나님.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활기차게 시작하여 올 한 해를 하나님 아버지의 참된 자녀로 지내겠다고 다짐한 것이 벌써 6개월 전입니다. 남은 절반의 한 해도 다시 한번 그런 소망을 담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항상 무릎을 꿇고 주님의 음성을 기다리는 신앙의 자세를 갖도록 도와주옵소서. 자존심을 버리고 하늘의 은혜를 겸손히 받아들이는 종이 되길 비옵나이다.
우리를 성장시키시는 하나님! 지난주를 돌이켜 보면 우리는 이웃을 미워했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데 인색했고, 주변 지인 교인들 힘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게을렀습니다.
이러한 부족한 모습까지도 주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용서해주시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우리가 당신을 섬기고 당신의 말씀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기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혹시라도 저희가 주님께 충실하지 않았으면 더 충성스럽게 해 주시옵고 믿음의 결단이 약하면 더 헌신하여 충실하고 헌신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주시길 비옵나이다.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진정한 평화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저희가 노력하는 만큼 주님의 사업이 부흥하길 기도드리옵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2. 7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께서 저희를 소중히 여기셔서 부르셨음을 알고 있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날 뜨거운 태양처럼 주님을 그리워하고 갈망하고 있사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오래된 죄가 더위에 쏟아붓는 장맛비에 씻겨지기를 바랍니다. 씻기 진들 다시 죄를 범할 것을 알지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주님 죄 사함의 은총을 내리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기의 삶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극복될 것이라고 믿고 힘내고 있사옵니다. 주님 이런 저희를 어여삐 여기셔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진정한 자녀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세상적인 욕심을 버리고 사랑과 기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령의 뜻에 따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세상의 사사로운 욕심에서 떨칠 수 있도록 저희에게 물욕을 벗어날 수 있는 모습을 허락해주시고 용서와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 저희 모두 지치지 않도록 당신의 지혜와 힘을 조금이나마 나눠주시길 기도드리옵나이다.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3. 7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한 주동안 저희를 잘 보살펴 주시고 예배의 장소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의 연약한 믿음과 죄를 주님 앞에서 고백합니다. 우리는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범한 모든 죄를 고백하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저희의 죄를 씻어주시길 부탁드리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빛과 어둠을 구별하여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끝나고 치료와 백신 공급이 언제 완료될지 알 수 없는 두렵고 불편하며 혼란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저희의 건강을 잘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여름에는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느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함께 모이고 예배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시간이 적지 않게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로 인해 우리의 믿음이 더 강해지기를 바랍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여 한 걸음 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우리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말씀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7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 집중될 때 도움이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돕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간절히 부족함에도 원인을 다른 것에 찾고 원망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올바른 곳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앞에서 겸손 해지고 마음이 가난하여 주님의 사랑을 항상 원합니다. 지치지 말고 낙담하지 말고 우리의 소망이자 힘 이신 주님을 바라보고 갈망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감사함으로 주님께 순종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순종이 참으로 큰 축복이자 선물임을 잊지 않고자 합니다.
주님, 주님 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사랑의 은사와 축복이 얼마나 큰지 저희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가끔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기 어렵고 기다리기가 힘들 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보지 못하거나 믿지 않더라도 때로는 이런 실수를 용서하고 보듬어 주시옵소서.
가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은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붙잡고 놓지 않으시는 것임을 알고 있사옵니다.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기쁨이자 소망 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7월 다섯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이신 주님! 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워지는 날씨를 보며 자연을 통해 하나님 창조의 섭리를 느낍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선하고 아름답게 만드신 이 세상을 만드는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책임을 깨닫고 하루하루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린 주변을 둘러보고 베푸는데 여전히 인색했고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기준에 따라 타인을 쉽게 판단하였습니다. 이러한 잘못을 깨닫고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주인인 교회,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와 같은 교회, 세상의 왕처럼 성도들을 제사장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손을 기억하시고 이들이 좌절을 할 때마다 다시 한번 손을 내밀어 힘을 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격리 규칙과 거리를 현명하게 행동하도록 돌봐주시옵소서. 특별한 헌신으로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의료진 질병 관리 본부는 모든 검역관에게 건강과 안전을 부탁드립니다. 곧 모든 이들이 백신을 맞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사옵니다.
이번 주 하나님의 은혜와 보살핌, 건강과 안전의 축복 모든 성도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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