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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표기도문 모음
첫째 주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 기도를 위한 기도문 모음
1년 중 중간에 해당하는 6월을 맞아 어떤 자세로 삶에 임하고 어떤 자세로 기도를 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갈지 고민해봅니다. 그런 마음을 담아 6월 대표기도문 작성하였습니다. 같은 고민을 가진 신도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6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보듬어주시고 곁으로 불러 주시고 자녀로 인정해주시어 영원한 생명 영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기를 원하고 있사옵니다.
주님을 깨닫기 전에는 긴 어둠의 터널 속을 지나는 심정이었사옵니다. 그러한 죽은 영혼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숱한 잘못과 죄를 저지르고 살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하고 악마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며 두려움에 떨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는 베푸신 사랑과 은혜로 죄를 사하여주시고 우리는 당신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저지른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사하여졌습니다. 주님의 가르침 아래서 주님의 자녀로 부름받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살아가며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럽지 않고 다른 이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도록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은혜와 영광은 세속의 어떠한 달콤한 것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는 세상이 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때때로 불의와 죄악을 마주합니다. 그때마다 나 역시 다른 이들과 같이 타락한 행동을 할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고민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정신을 차리면 주님의 가르침 덕분에 유혹에 빠지지 않은 자신을 보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온갖 고난과 고통을 마주할 때 기도하라는 말씀을 떠올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자주 흔들리고 무너져 지치기도 합니다. 혼자 있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버리신 것도 떠난 것도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 곁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걸으신 그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큼은 아니지만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우리의 작은 십자가를 세웁니다. 매일 매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고통을 되새기며 그 희생을 기억하도록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처럼 새 사람으로 부활하며 이전의 속세의 유혹에 휘말리는 못난 저희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항상 지혜의 말씀을 전달해주시고 우리를 대신해 기도하시고 희생하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옵나이다.
대한민국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비록 그 선택이 쉽지 않고 그 길이 쉽지 않더라도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모두 자신만의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자녀 모두에게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옵고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없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2. 6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항상 죄를 짓고 다시 사죄하는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항상 보듬어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또한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모여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신 것에 감사드리옵고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신 것에 더욱더 감사드리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은 한 순간이고 주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무한한 지혜와 은총을 까맣게 잊고 믿음이 약하여 그리스도인답지 못하게 행동한 적이 많이 있사옵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옵나이다. 부끄럽지만 저희의 죄를 다시 한 번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품 안에서 사랑과 행목을 느끼게 하시고 당신의 선하심으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하고 계심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 친지 지인 중에는 아직 주님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고 죄를 짓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이 있사옵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미천한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드리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 친지 지인들이 주님을 만나뵙고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 모두 당신의 발자취를 따라가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지켜 주시며 부흥케 하신 것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우리 교회를 당신의 자녀들이 모여 쉬고 지혜를 얻어가는 곳으로 이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전세계에 드러내는 교회로 이끌어주시옵소서.
주님, 지금 이 세상은 칠흑과 같이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는 것 같사옵니다. 저희들이 이 어둠을 이기고 당신과 같은 밝은 빛으로 승리하게 도와 주옵소서. 당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옵고 항상 당신만을 생각하는 죄인이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립니다. 아멘.
3. 6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지치고 힘들 때나 혼자 외로이 지낼 때나 한없이 기뻐 웃을 때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이 자리 주님 앞에 바로 서서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으려 합니다.
한 주 동안 삶 속에서 여전히 죄에 쉽게 굴복하였으며 저의 불결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었으며 자신에게도 상처를 주며 주변 가족 친지 지인들을 힘들게 하였사옵니다. 이러한 행동은 비단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저희를 보듬어 주시고 은총과 지혜를 주시는 주님을 마음 아프게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때로는 한 주 동안 저지른 이 수많은 죄들을 돌이켜보며 대체 어떻게 저질렀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을 것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주님을 망각하여 살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저희를 다시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셨으며 저희를 다시 한 번 보듬어 주심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때로는 한 주동안 죄를 짓고 죄를 고백하는 제 자신이에게 뻔뻔하다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왜 같은 잘못을 반복하며 부끄러운 고백을 반복하는가 후회와 자신에 대한 실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전보다 나아지고 있으며 점점 당신의 자녀에 맞는 언행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주동안의 부끄러운 기억과 잘못을 뒤로한채 주님 앞에 담대히 서서 또다시 찬양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불평불만으로 일삼았던 저희 자신을 다시 한 번 반성합니다. 이러한 반복된 잘못 속에서도 결국 주님의 말씀과 뜻으로 이루어가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 주동안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을 영접하여 그 순간 잘못을 바로 잡고 언제나 함께 동행하시면서 길을 잡아주시는 주님을 느끼고 싶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짧은 삶 속에서 주어지는 힘의 원동력이 되어 다시 한 번 힘찬 발걸음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6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당신의 자녀를 위해 교회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저희 죄를 사하여 주시고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이 모든 영광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한 주 동안도 속세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찬양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저희에게 지혜와 은총을 주시어 그리스도의 희생을 항상 생각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독생자를 허락하시어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리옵나이다. 세상에서 십자가를 부인하던 저희를 기억하고 있사옵니다. 또한 아직도 부인하고 있는 가족 친지 지인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들조차 언젠가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미천한 기억력과 약한 의지로 주님의 십자가를 망각할까 두렵사옵니다. 이러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망각하지 않도록 도움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시어 남은 1년의 절반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을 살아가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년의 절반을 그리스도인으로 잘 살아왔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잘한 것은 더욱 잘하게 하여주시옵고 못한 점은 남은 절반의 기간동안 만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결국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당당히 하나님 아버지께 잘한 것을 말씀드릴 수 있는 당신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가난한 이들과 질병으로 힘들 이들을 돌보시고 저희에게 그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저희에게 그리스도인으로 그들을 돌아보게 하시며 저들의 영혼이 진정한 안식을 얻도록 축복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 백성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주시옵소서. 힘든 질병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사옵니다. 흔들리는 경제로 인하여 쓰러지는 이들이 없게하시어 가정마다 생계의 수단이 막히지 않도록 신경써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어느 정도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여 곤궁하지 않게 하시어 주님의 영광과 은총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아래는 추가적인 대표기도문입니다. 보시고 참고할 부분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5. 6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추가1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로 하늘과 땅에서 보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모든 주관하시고 보살펴 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사계절마다 독특한 특성을 주시어 자연을 통해 하나남 아버지의 위대한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푸르고 쾌적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6월에 저희가 이 자리에 나와 당신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은총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리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 그 자치이신 하나님. 저희의 허다한 잘못을 뉘위치며 되돌아봅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시는 하나님, 자비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의 허물을 다시 한 번 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호국영령과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독립적인 민족이지만 순탄치 않았던 역사를 돌이켜보며 우리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와 평등과 정의를 쟁취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립니다.
세계 최빈곤국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주는 나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하신 것도 하나님 아버지의 행하심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그 유가족들의 가정에는 행복을 주시고 생업을 영위하여 삶이 궁핍하지 않도록 하여주시옵고 건강을 누려 그 선조들이 누리지 못한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그들이게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깨닫고 그 유가족들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코로나 19로 무척이나 어려운 일상 생활에 우리 교회와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많은 선교사님과 성도들의 건강도 생각하여 주시옵소서.
믿는 자 믿지 않는자 모두가 복을 받고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믿지 않는 자조차 지속되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총으로 언젠가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와 은혜으로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 하루 빨리 끝나기를 기도드리옵니다. 일상생활과 교회 활동이 하루 빨리 돌아오도록 하옵소서.
성령의 도우심을 생각하며 독생자의 희생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며 삼위일체로 성자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6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추가2
거룩하고 은혜 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약하고 약한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만들고 우리 모두를 당신의 성전에 와서 기쁨과 흥분으로 예배하도록 인도하여 감사드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모인 이 자리에 교회를 세우시고 오늘까지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 해 주신 주님의 큰 뜻에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를 주변 공동체를 위한 구원의 방주로 삼고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큰 힘과 축복을 주시기 바라옵니다.
또한 하나님을 본 받아 평화 롭고 성숙한 삶을 살도록 인도 해주십시오. 저희는 기도하고 수행하고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사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의 열매가 저희를 통해 맺게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말씀대로 살지 않은 우리를 용서해주십시오.
목 마른 우리의 마음을 당신의 말씀과 은혜로 채우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우리 몸은 날마다 쇠약 해지지 만 우리의 영은 솟아 오르고 독수리처럼 새로운 힘을 얻어 새로운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영이 가난한자는 복을 받고 천국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이 나라와 이 백성은 지금 매우 어려운 시기에 있습니다. 전국이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전례없는 공포에서 벗어나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보듬어 주시옵소서.
또한 청년 실업이 해소되고 미래가 유망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실현할 수있는 건강한 나라가 되도록 하여주시옵고 위기의 시기에는 우리 자신과 가족만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우물 안 개구리 처럼 행동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고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에서 귀중한 밀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결점과 부끄러운 일을 깨닫도록 도와 주시옵고 회개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은혜를 주시기 바라옵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가 온 마음과 헌신으로 예배드리옵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라옵니다. 우리를 완성하신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
7. 그 밖의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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