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당신 앞에서 저희 자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 역시 아직 미숙하지만 저희 자녀 역시 미숙합니다. 올바른 행동을 하지 못하고 제가 보기에 잘못을 저지르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이러한 저희 눈에도 이렇게 보이는데 아버지 눈에는 얼마나 잘못되게 비칠까 염려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잠시일 뿐이고 저 역시 그랬을 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저를 이끌었듯이 저희 자녀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방황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 이러한 방황을 끝내고 저희의 곁에 주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의 자녀의 이 방황은 성장하면서 누구나 겪는 그러한 성장통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이러한 성장통을 겪는 자녀 곁에서 저희 역시 성숙한 선택과 언행을 ..
화목한 가정을 위한 기도 전지전능하시고 저희를 항상 굽어살피시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께 저희 가정과 형제자매 가정을 위해 기도를 드립니다. 세상 풍파를 겪다 보면 한없이 외로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마다 하나님 아버지를 찾기는 하지만 현실에 온기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러한 온기를 채워주고 항상 곁에서 힘이 되는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성가정을 꾸렸습니다. 세상 밖에서 힘듦이 다가올 때 정신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께 의지하였고 현실에서는 당신이 만들어주신 가족 구성원과 힘겨움을 이겨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마움을 항상 간직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불화를 일으키거나 분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럴 때마다 저를 되돌아보게 하시고 당신이 만들어주시고 축복을 내려주신 성가정을 ..
1월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저희를 보듬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더욱더 드높이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처음인 1월을 맞이하여 이렇게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작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반성했던 것을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마음가짐을 올 한 해 마무리할 때까지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또다시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면 그 순간 저희를 꾸짖으시고 당신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들려주시길 빕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목소리를 통해 깨우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 수 있습니다. 한 해가 시작한 1월이라 아직 주님을 실망시킬 행동을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
전지전능하신 주님 오늘 이 자리에 지친 육신을 가진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루하루 주님을 기리며 사는 가엾은 이들을 굽어살피소서. 이들은 하루를 충실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루의 노동과 고난을 견디다 육신이 지치게 되었습니다. 지친 육신을 가진 와중에도 주님을 기리기 위한 기도는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형제 자매들을 불쌍히 어여삐 여기시어 그들의 지친 육신을 회복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러한 주님의 자녀들은 건강히 회복되면 더욱더 충실히 당신의 말씀을 따르며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육신의 고단함으로 인하여 주님을 맞이할 이 전당에 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주옵소서. 또한 이 자리에 모인 다른 이들도 축복을 내리시어 건강하게 당신을 위해 기도드리도록 해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
범사에 감사하는 감사 기도문 주님 지금 이 자리에 저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기도를 드리옵니다. 고통의 순간이 다가올 때 그것의 숨겨진 주님의 의도를 알아채지 못하곤 합니다. 그럴 때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순간을 돌이켜보면 마냥 고통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 고통으로 인해 성장을 하고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또한 크신 주님의 뜻으로 예정되었던 것임을 지나가 나서야 합니다. 이러한 교훈으로 힘든 순간이 다가오면 생각에 잠기고는 합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고 전능하신 주님 다시 한번 저에게 힘겨운 순간이 다가올 때 무지한 저희가 이전의 교훈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쓰러지려는..
금요일 기도문 주님께서 지켜봐 주신 덕분에 노동의 한 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오늘로 한 주의 노동을 마무리하는 형제자매들도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주말인 토요일 혹은 주일까지 고된 노동을 해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도 보살펴주시어 건강히 노동을 하고 주일에는 주님을 뵐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한 주를 버틴 것은 모두 주님의 덕분이었습니다. 한 주를 보내면서 고비도 있었고 때로는 주님의 자녀로 하지 않았어야 하는 행동과 말을 한 것 같사옵니다. 이 모든 것은 주일에 주님 앞에서 죄를 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탈하게 한 주를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옵고 주일에 기쁨 마음을 안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옵나이다. 아멘.
목요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노동의 고통으로 한 주를 힘겹게 지나고 있습니다. 목요일이 되었으나 아직도 어깨에 많은 짐이 얹어져 있사옵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지금까지 힘겹게 버티어온 저희를 가엾이 여기시고 보살펴 주시옵소서. 힘든 상황에서도 당신의 자녀로서 비겁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러한 모습도 어여삐 여기시어 저희에게 조금 더 지혜를 주시고 하루를 힘겹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드리고 오늘 하루도 더 힘을 내서 한 발을 내딛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저희를 잘 보살펴 주시고 주일에 기쁨의 노래와 함께 하나님 아버지를 뵐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