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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기도문

주님께서 지켜봐 주신 덕분에 노동의 한 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히 오늘로 한 주의 노동을 마무리하는 형제자매들도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주말인 토요일 혹은 주일까지 고된 노동을 해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도 보살펴주시어 건강히 노동을 하고 주일에는 주님을 뵐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한 주를 버틴 것은 모두 주님의 덕분이었습니다. 한 주를 보내면서 고비도 있었고 때로는 주님의 자녀로 하지 않았어야 하는 행동과 말을 한 것 같사옵니다.

 

이 모든 것은 주일에 주님 앞에서 죄를 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탈하게 한 주를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옵고 주일에 기쁨 마음을 안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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