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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문 12가지 모음
은혜로운 새벽에 드리는 우리들의 기도
하루 일과를 시작 전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새벽입니다. 이 은혜로운 새벽에 주님께 드리는 새벽기도문 12가지 모음입니다.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관심 내용 있으시면 자세히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새벽기도문 12가지 모음입니다. 순서대로 구분해 두었습니다. 차례로 보시고 원하시는 기도문 참고하세요. 원하시면 수정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럼 기도 시작합니다.
새벽기도문1.
은혜로우신 하나님! 당신의 많은 자녀들이 새벽 공기를 가르며 거룩하신 주의 품에 모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당신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또 새로운 날이 밝음에 감사드립니다.
한없이 자애로우신 주님. 지금 이 순간까지 저희는 주님의 고난을 외면한 채 개개인의 이기심에 따라 헛된 욕망을 바라면 살아왔습니다. 이 자리에 모여 지금까지 순간을 회개하고 반성합니다.
지금까지 잘못과 죄를 주님께 아뢰옵고 달라지기를 바로오니 당신의 따뜻한 말과 손으로 저희를 보듬어 주시길 바라옵고 죄를 사함과 동시에 은총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말로는 그 누구보다 당신을 믿는다 말하지만 뒤돌아서서 다른 행동을 하는 저희를 깨닫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이 다가올 때마다 괴로우나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 것을 무릎쓰고 다시 한 번 당신 앞에 사죄하고 맹세합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희생하신 주님을 기업합니다. 그 주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곱씹어보고 행동하도록 저희를 이끌기 바라옵나이다.
이 새벽에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여기 성도들과 그 식구들을 이쁘게 여기시고 지혜와 은총 그리고 건강을 주시어 당신의 말씀을 기쁨 마음으로 전하도록 하옵소서. 저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새벽기도문2.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지난 밤도 평온한 마음으로 안식하게 하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당신을 기쁜 마음으로 영접할 수 있는 새로운 첫 시간을 먼저 주님께 바치고자 주 앞에 기도의 제단에 모일 수 있게 허락하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은혜로운 새벽에 불 밝히고 새벽을 깨워 기도드리는 이 땅의 모든 교회와 그 신도 그리고 신도 가족들에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일상에서 만나는 한계와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큰 믿음을 내려 주시옵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이 새벽에 무릎 꿇고 기도 드릴 때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시옵소서. 저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길 원하옵나이다.
저희 일상에 복을 내려주시고 저희와 함께하는 가족과 일터의 구성원들에게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켜 주시길 기대합니다. 약한 자를 품을 수 있고 병든 자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그들도 주의 자녀임을 깨닫게 해주시옵고 그들을 인도할 지혜를 주시옵소서. 원하기는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매순간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매순간 느끼고 깨닫게 하시고 그로 인해 감사함을 느끼도록 하옵소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것을 분별하고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결단력과 용기를 주시옵고 하나님 당신의 자녀임을 자랑스러원하는 저희에게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새벽기도문3.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루가 시작되는 이 순간 저희에게 저희 존재보다 숭고한 사랑과 희생에 대해 생각하고 말씀으로 깨닫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새벽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3일째 새벽에 부활하시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말씀 그대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하는 예배를 드릴 수 있어 한없이 기쁩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에서 지금 저희가 모인 이 새벽을 포함한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때에 당신의 방법대로 모든 말씀이 이뤄지게 하소서.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임하실 때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나이다.
사랑하는 주님, 당신의 고통을 생각하면 저희가 일상에서 받는 고통과 스트레스는 그저 한줌에 지나지 않음을 깨닫게 되옵나이다. 때로는 그러한 작은 일에 매몰되어 주님의 큰 뜻을 실행하지 못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이 새벽에 모은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런 부끄러움을 느끼는 저희를 보듬고 이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길 비옵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새벽기도문4.
세상의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이 새벽에 당신의 성전에 모여 이렇게 기도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옵나이다. 한없이 약하고 부질없는 존재인 저희를 보듬고 사랑을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도 하셨던 당신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저희는 어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었고 오늘도 지어야 합니다. 때로는 이런 것들이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 저희를 위해 희생하신 주님을 생각합니다. 미약하고 우둔한 저희를 위해 십자가를 짊어지신 주님에 비할 수 없습니다. 그런 순간 지금까지 하찮은 고통을 호소하였던 저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그런 부끄러움과 죄를 고백하고자 이 은혜로운 새벽에 당신의 품 안에 모였습니다. 일상에서 맞는 두려움과 부담을 떨쳐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고 당신의 말씀이 듣지 않으려는 이들을 위해 저희가 행동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면서 우리의 일상들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새벽기도문5.
사랑과 은혜가 끝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항상 미천한 저희에게 은혜를 내려 주셔서 감사드리옵나이다. 많은 이들이 잠들어 있는 이 새벽에 당신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신도들이 모여 이렇게 새벽기도회를 갖게 하여 주심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를 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하고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주변 이들에게 아량을 베풀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여 주시고 저희를 가장 합당하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알고 있나이다. 저희의 분별력이 부족하고 미천하여 매 어려움마다 고통을 호소하고 어리석음의 눈물을 흘립니다.
주님께서 짊어지신 십자가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불구하고 시험과 고난에 넘어지고 낙담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하옵나이다.
이 새벽에 나약한 저희들을 다시 한 번 다잡아 주시기를 기도드리옵고 이 성전을 나가는 순간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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