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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도문 교회

대표기도문 모음 46개

주일기도문 2023. 6. 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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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예배 대표기도문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기도문 총 정리 포스팅입니다. 원하는 기도문 작성하시는데 이 기도문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1. 1월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저희를 보듬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더욱더 드높이고 당신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처음인 1월을 맞이하여 이렇게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작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반성했던 것을 아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마음가짐을 올 한 해 마무리할 때까지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또다시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면 그 순간 저희를 꾸짖으시고 당신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들려주시길 빕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목소리를 통해 깨우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 수 있습니다.

한 해가 시작한 1월이라 아직 주님을 실망시킬 행동을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당신의 말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형제자매가 있다면 용기를 내어

그들을 다시 당신의 말씀을 따르게 인도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옵소서.

오늘 이 자리 모인 저희들은 당신의 말씀을 따라 남은 12달 모두를

당신의 충실한 자녀로 살 것을 다시 한번 기도드리고 맹세합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2. 2월 대표기도문 1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느덧 새해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동안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부끄럼 없이 살려고 노력하였사옵나이다.

매주 아버지 앞에 나와 회개하고 다짐을 하고 기도하며 한 달을 지냈사옵나이다.

2월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있사옵나이다.

설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직접 얼굴을 볼 수 없는 타지에 있는 형제자매 친지들에게도 이러한 영광 주옵소서.

다가올 명절을 맞이하여 저희가 들떠서 하나님의 자녀임을 망각하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게 하시고

가족과 친척만 생각하게 하지 마시고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더욱더 생각하고 챙기게 하소서.

이런 시기에 그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고 위로하고 포옹하여 그들 역시 원래 당신의 자녀였음을 상기시키게 하옵시고

저희가 그들을 따뜻한 가족으로 여기도록 은총과 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설날이 있는 한 주 기쁨 마음으로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2월 대표기도문 2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하나님 아버지! 민족 고유의 명절이 설날이 지났습니다.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친지들을 마음껏 볼 수 없는 설날이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드리면서 위로받을 수 있었습니다.

설날을 포함하여 나흘간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며 어떻게 하면 참다운 그리스도인이자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사옵나이다.

기쁜 명절의 시간이 지나고 지금 이 시간 저희의 잘못을 회개하기를 원하옵나이다.

지난 한 주간 주님의 말씀 따라 살지 못한 것이 있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살지 못했던 것이 마음속에 남아있사옵니다.

개인의 욕심에 따라 속세에 살며 잘못을 범하는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고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하옵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해 주시옵소서.

제가 몸과 마음 바쳐 도구로 이용될 수 있는 날까지 당신의 자녀인 다른 성도들과 동행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따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여기 모여있는 성도들과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당신의 모든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 모두를 가엾이 여기시어 항상 보듬어 주시길 바라옵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4. 2월 대표기도문 3

창조주이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없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항상 품어 주시고 때때로 격려하옵시고 힘든 때는 위로해 주시고 잘못을 할 때는 꾸짖어 주시고 항상 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해주심을 알고 있사옵니다.

주의 놀라우신 은혜와 은총으로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 있게 하옵신 것 감사드리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깨달은 자녀로 당신의 말씀에 따라 살기를 희망합니다.

당신의 말씀을 통해 진리를 깨닫고 그 안에서 성숙한 삶을 살기를 희망하옵나이다.

당신의 말씀을 실현시킬 도구로써 살기를 희망하옵나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깨닫고 가르침을 받은 자녀로서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라옵나이다.

우리가 섬기는 주의 교회가 밝고 따뜻한 교회가 되어 소외된 이웃들도 함께 하길 바라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드리는 이 기도와 예배가 삶의 기쁨이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바라옵나이다.

저희를 이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 주님께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오니

이 예배를 기뻐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5. 2월 대표기도문 4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켜보시고 전 인류의 생로병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셨사옵나이다.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성도들과 하나님 앞에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가 당신의 자녀로 당신의 말씀을 깨닫고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뜻을 이루어가는 성도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회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기적을 이루심을 기억합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깨닫고 성령이 이끄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유약한 저희가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유혹과 고난을 이겨 나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모범이 되고 다른 이들에게 흠 없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옵시고

죄악에서 보호하고 꾸짖음과 회개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각자 자리에서 본인이 가진 모든 것으로 최선을 다하여 헌신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시옵고 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6. 3월 대표기도문 1

항상 저희를 굽어살피시는 자애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달을 맞아 이 시간 이 자리에 저희를 불러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시간은 쏜살 같이 지나가 벌써 세 번째 달을 맞이하였습니다.

세 번째 달 첫 주를 맞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다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사옵나이다.

지나간 두 달을 돌이켜보면 잘한 일도 있지만 그보다는 한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사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부끄럽 없이 살았나를 곱씹어보게 됩니다.

지나간 두 달을 반성하여 이 자리에 모이지 않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겠사옵나이다.

그러한 행동으로 그 자녀들을 당신 곁으로 불러들일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새해 3월이 되었으나 아직도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사옵나이다.

그래도 다행히 큰 문제없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덕분임을 알고 있사옵나이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신도 중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사옵니다.

이들에게 지금 시기를 굳건히 마음 다잡고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옵시고 하루빨리 이 고통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 3월 대표기도문 2

하나님 아버지 먼저 감사인사부터 드리겠사옵나이다.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 동안 그리고 오늘 하루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게 하시고 또한 범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항상 이런 감사한 자세를 가지고 모두에게 겸손하고 따뜻한 행동과 자세로 오늘을 소중히 여기며 지낼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거룩하고 복된 주에 당신의 자녀들이 성전 앞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옵나이다.

우리의 이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뻐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다른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며 죄악의 유혹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도록 헌신하는 한 명 한 명의 신도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살면서 지은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옵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때때로 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것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며 때로는 많이 원망하고 불평하옵나이다.

이러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보듬어 주시옵소서.

회개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를 보듬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3월 대표기도문 3

항상 감사하신 하나님. 이 시간 이 자리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도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한 마음으로 그리고 주의 거룩한 죽음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사순절 주일을 기리기 위해 모였사옵나이다.

이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리며 날마다 감사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가 이 사순절 기간을 거룩히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리옵나이다.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교만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크나큰 희생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마음과 감동이 떠나질 않습니다.

혹시 저희가 당신의 희생을 의미 없도록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혹여나 저희가 그렇게 행동하였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멀리하고 죄와 잘못을 가까이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주를 위해 감사하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푸신 사랑에 눈물 흘리고 항상 은혜를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당신의 자녀가 되게 하옵시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순절을 생각하며 일상생활에서 모든 이에게 모범이 되도록 하여주옵소서.

우리에게 이런 행동을 항상 견지하도록 하옵시고 감당할 능력을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 3월 대표기도문 4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을 보듬어 주시고 굽어보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리옵나이다.

오늘 이 거룩한 날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성전에 불러 주심에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한 주를 뒤돌아 보았습니다.

그 시간 동안 주님의 말씀과 달리 불완전하고 모순투성이인 저희의 생각과 고집으로 실수하고 잘못을 저지렀사옵나이다.

이 시간 주님 앞에 회개하옵나이다.

또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잘못을 저지르고 죄와 가벼이 넘어간 것도 회개하옵나이다.

매번 반복되는 잘못에 지치기도 하지만 회개할 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앞으로 남은 한 해 동안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사옵나이다.

지치지 않고 힘들 때마다 나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시고 잘못된 것은 꾸짖어 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비전과 꿈을 갖게 하시어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마음을 주시옵고

주님의 자녀답게 행동하도록 하옵시고 주님의 자녀로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 당신을 외면하는 이들을 이끌도록 하여주시옵소서.

당신의 자연인 우리들이 언제 어디서나 늘 주님 바라보며 주님 주시는 지혜와 힘을 받아

훌륭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시고 몸과 마음 모두 항상 건강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고통당하시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시어 뜻 한 바를 이루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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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4월 대표기도문 1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렇게 다시 한번 부활절이 돌아왔습니다.

부활절의 의미는 항상 마음 깊숙이 새기고 있었으나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삶의 치여 잊고 지냅니다.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의 희생을 망각하고 경솔하였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다시 한번 돌아온 이 부활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깁니다.

이 새김이 다음번 부활절까지 잊히지 않고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전 인류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신 예수님의 희생정신을 떠올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그러한 모범이 될 행동은 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편협한 행동을 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당신의 자녀가 되도록 저희를 이끌어주옵소서.

오늘 하루는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보려 노력하겠습니다.

미천한 저희가 감히 그 크신 생각과 심정을 헤아리기 어려울 것이나 이 자리 이 시간을 빌어 그렇게 함으로 더욱더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 저희들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천하고 한없이 모자란 저희를 어여삐 여기시고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는 저희를 보듬고 보살펴주시옵소서.

부활절인 오늘 이 날에도 전국에서 전 세계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질병의 고통과 더불어 경제적 고통까지 겹쳐서 힘들어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어 이러한 이웃을 보듬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희생정신을 되새겨 방황하는 많은 어린양들을 다시 한번 당신의 품으로 이끌도록 저희를 이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11. 4월 대표기도문 2

저희를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하나님! 벌써 시간은 1년의 1분기가 지나고 네 번째 달에 다 달았습니다.

새해 첫날 주님 앞에서 했던 맹세가 모두 지켜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올 한 해는 더욱더 분발하고 주변 모든 이에게 모범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1분기가 지난 시점 생각해 보니 충실한 하나님의 자녀였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저희가 하는 실수는 저희 자신의 허물만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새기려고 노력합니다.

저희는 다른 모든 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라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점을 망각하여 잘못을 저지르려는 저희를 꾸짖어 주시옵소서.

저희도 항상 잘못을 경계하고 올바른 행동만 하려고 노력을 하겠사옵니다.

지금 이 시점 아직도 한 해의 절반 이상이 남아있사옵니다.

다시 한번 분발하고 정진하여 남은 시기를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 한 해의 마지막 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떳떳하게 찾아뵙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영광스러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앙 드리며 그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 4월 대표기도문 3

우리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나님! 거룩한 이 모임으로 우리를 다시 하나님께 불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기쁘고 영광스러운 이 순간 이 자리에도 부끄럽게도 우리의 잘못을 먼저 고백하고 들어내놓습니다.

우리의 잘못과 나약함으로 인하여 저희를 버리지 말아 주시옵고

하나님 우리의 죄를 사하심으로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는 이 땅의 인간들에게 찬양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인간뿐만 아니라 만물이 주님을 찬양했음을 분명히 알고 있사옵니다.

모든 인간과 피조물들이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싱보고 그와 더불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저희의 행동과 말로 주님을 이웃 사람들에게 증거 할 수 있는 믿음과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하늘의 비밀을 알리시고 자신을 희생하여 신도들을 이끼는 목사님에게 말씀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가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를 더욱 사모하고 모범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희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주시옵고 그들이 건강하여 계속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3. 4월 대표기도문 4

저희를 아낌없이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가 너무나 커서 회개드리옵기 민망하오나 주님께서 저희를 위해 희생하셔서 죽음의 십자가를 스스로 지셨던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없었더라면 제자리걸음을 하며 나아가지 못했을 것임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와 돌봄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알고 있는 나약한 인간입니다.

이를 인지하여 당신 앞에 회개하고 고백하오니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러한 크신 은혜와 은총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끊임없는 반복 하여 육신의 유혹에 굴복하여 잘못을 저지르고 있사옵니다.

세속적인 욕망과 물질을 주님보다 중요시하였고 그 욕망과 물질에 따라 행동하였사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욕망과 물질에 일희일비하고 나 자신의 부귀영광에만 집착하였던 과거를 고백합니다.

욕망에 휘둘려 한 주간 저질렀던 잘못을 이 자리에서 회개드리옵나이다.

이러한 잘못을 저지른 당신의 자녀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이 순간 이 자리에서 결심드리옵나이다.

이 자리 이 순간부터 저희 자신보다 남을 위해 남이 더 이롭도록 행동하는 당신의 자녀가 되도록 하옵시고 그 증거가 되는 행동을 하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평화가 이 땅에 전 세계에 펼쳐지도록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을 평화의 도구로 삼으소서.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과 이 순간 다른 교회의 성도들까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온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믿사옵니다. 

이들을 모두 어여삐 여기시어 건강 챙겨주시옵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4. 5월 대표기도문 1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 아버지.

푸르른 5월의 시작임과 동시에 어린이 주일에 이렇게 모이도록 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가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이미 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

기온이 점점 올라 차가운 겨울은 이미 훌쩍 지나고 봄이 되었습니다.

조그만 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이렇게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리옵나이다.

어린이들은 약하며 유혹에 쉽게 빠지고 때로는 어리석지만 순수한 마음 하나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한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천진하게 웃는 어린이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이가 들어서 어른이 되어 세상 속에 물들어 갑니다.

어릴 적 순수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주님을 영접하던 때를 그리워합니다.

한편으로는 어떻게 하면 다시 그때처럼 주님을 만나 뵐 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러한 가여운 저희들에게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특히 이 땅의 미래이며 저희의 과거인 어린이들을 위한 주일을 기리고자 합니다.

이 땅에 자라나는 모든 어린이들과 전 세계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충분히 느끼도록 하여주시옵고

그들의 인생에서 좌절이 찾아올 때마다 손을 내밀어 이 순수한 어린이들을 세우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어린이들의 마음에 주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자라나게 하시고 때때로 다가오는 유혹을 현명하게 대처하게 하옵시고 혼란스럽고 복잡한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도록 하옵소서.

한때는 어린아이였으나 세속에 물들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저희와 지금 현재 어린이인 저희의 자녀들을 위해서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5. 5월 대표기도문 2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일인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모이도록 하여주신 것에 감사드리옵나이다.

많은 은혜를 내려 주시고 함께 예배드리도록 허락하심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여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깊이 느끼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가정의 달 5월입니다. 또한 어버이주일입니다.

어버이인 신도도 있을 것이며 이 순간 어버이가 생각나는 신도도 있을 겁니다.

어버이라고 하면 하나님 아버지만 생각나는 시도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신도 모두 당신의 자녀이고 나이 많은 어른들을 모두 자신의 어비이라 여기며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도록 하옵소서.

어버이주일인 오늘만이 아니라 이 5월 한 달 동안 많은 기도를 통해 나의 부모를 생각하고 또한 부모 뻘의 어른들도 생각하며 아름답고 성스러운 5월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시간 이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고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타인을 사랑하고 염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옵시고

아버지의 참된 행복을 저 깊은 가슴으로 누리는 오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6. 5월 대표기도문 3

저희를 항상 굽어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5월 셋째 주를 맞아 이 자리로 저희를 불러주셔서 감사드리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 뵐 수 있음에 진정한 감사를 드리옵니다.

5월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진 다양한 가정의 날이 있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도 있지만 며칠 전이었던 주님 승천일을 생각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주님 승천일을 포함한 한 주라 다시 한번 주님께서 저희를 위한 희생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벌써 1년의 절반 가까이가 지나간 시점에서 나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에 맞는 행동과 성품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돌이켜 봅니다.

오래전 주님께서 희생하시고 승천하셨을 때 이런 모습을 보시고자

그런 희생을 하신 것은 아니지 않을까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실수를 하고 반성을 반복하는 저희 모습까지 한없이 사랑하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이 미치자 다시 한번 용기를 가지고 삶을 좀 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 자리에 모여 이 생각을 고백하고 기도드리옵나이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좀 더 진정성 있고 타인을 위해 희생을 하는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로 태어나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17. 5월 대표기도문 4

하나님 아버지 성령강림 주일을 맞아 이 자리에 당신의 자녀들이 모였사옵니다.

매 순간 당신의 전지전능하심을 느끼고 무한한 능력을 느끼고 있사옵니다.

성령강림 역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해 행하신 위대한 말씀임을 알고 있사옵니다.

우매하고 매번 실수를 당신의 자녀를 불쌍히 여기시어 항상 저희에게 말씀을 전하시려 노력하는 것 알고 있사옵니다.

다양한 형태로 저희에게 전하는 말씀이 때로는 가슴 깊이 와닿을 때도 있고 때로는 무심히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태도로 저희는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나 반성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아버지는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령강림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항상 다양한 모습으로 형태로 말씀으로 저희를 일깨우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상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에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듣고 느끼기도 합니다.

성령강림 주일을 맞이하여 과거에 무심히 당신의 말씀을 지나친 적이 없나 돌이켜 생각해 봅니다.

그 반성을 계기로 앞으로 다가올 말씀들을 헛되이 흘리지 않고 들은 말씀을 숙지하여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8. 5월 대표기도문 5

하나님 아버지 어느덧 5월의 마지막 주일에 다 달았습니다.

어린이 주일로 시작한 5월이 어느새 마지막 주일까지 도달하였습니다.

5월은 다양한 가정의 날이 있고 주님을 기릴 수 있는 많은 날이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은 삼위일체 주일로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주일인 것 같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고 지혜와 힘을 주시는 무한한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을 존경합니다.

일상에서 힘이 드는 순간 그때마다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항상 지켜주시고 이러한 시련조차 의도하시고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지나고 나면 그 순간 왜 이리 번뇌하고 고통스럽게 지냈는가를 떠올립니다.

그 순간 충분히 느끼고 고민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들었는가를 지난 후에 반성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보살핌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이후에도 항상 저희에게 보살핌을 주시리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살핌을 받는다는 것을 저뿐만 아니라 당신을 외면하고 있는 당신의 다른 자녀들에게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월의 마지막을 잘 정리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 아버지의 권능을 생각해 보는 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19. 6월 대표기도문 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보듬어주시고 곁으로 불러 주시고 자녀로 인정해 주시어 영원한 생명 영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기를 원하고 있사옵니다.

주님을 깨닫기 전에는 긴 어둠의 터널 속을 지나는 심정이었사옵니다.

그러한 죽은 영혼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숱한 잘못과 죄를 저지르고 살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하고 악마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며 두려움에 떨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는 베푸신 사랑과 은혜로 죄를 사하여주시고 우리는 당신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저지른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사하여졌습니다.

주님의 가르침 아래서 주님의 자녀로 부름 받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살아가며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럽지 않고

다른 이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도록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은혜와 영광은 세속의 어떠한 달콤한 것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는 세상이 줄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불의와 죄악을 마주합니다.

그때마다 나 역시 다른 이들과 같이 타락한 행동을 할까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고민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정신을 차리면 주님의 가르침 덕분에 유혹에 빠지지 않은 자신을 보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며 온갖 고난과 고통을 마주할 때 기도하라는 말씀을 떠올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자주 흔들리고 무너져 지치기도 합니다. 혼자 있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버리신 것도 떠난 것도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항상 우리 곁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걸으신 그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큼은 아니지만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우리의 작은 십자가를 세웁니다. 

매일매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고통을 되새기며 그 희생을 기억하도록 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처럼 새 사람으로 부활하며 이전의 속세의 유혹에 휘말리는

못난 저희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항상 지혜의 말씀을 전달해 주시고 우리를 대신해 기도하시고 희생하신 주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옵나이다.

대한민국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비록 그 선택이 쉽지 않고 그 길이 쉽지 않더라도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모두 자신만의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자녀 모두에게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옵고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없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20. 6월 대표기도문 2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항상 죄를 짓고 다시 사죄하는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항상 보듬어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또한 오늘 이 시간 이 자리에 모여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신 것에 감사드리옵고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신 것에 더욱더 감사드리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은 한순간이고 주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무한한 지혜와 은총을 까맣게 잊고 믿음이 약하여 그리스도인답지 못하게 행동한 적이 많이 있사옵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옵나이다. 부끄럽지만 저희의 죄를 다시 한번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품 안에서 사랑과 행목을 느끼게 하시고 당신의 선하심으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하고 계심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 친지 지인 중에는 아직 주님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고 죄를 짓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이 있사옵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서 미천한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드리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 친지 지인들이 주님을 만나 뵙고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 모두 당신의 발자취를 따라가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지켜 주시며 부흥케 하신 것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우리 교회를 당신의 자녀들이 모여 쉬고 지혜를 얻어가는 곳으로 이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전 세계에 드러내는 교회로 이끌어주시옵소서.

주님, 지금 이 세상은 칠흑과 같이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는 것 같사옵니다.

저희들이 이 어둠을 이기고 당신과 같은 밝은 빛으로 승리하게 도와주옵소서.

당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옵고 항상 당신만을 생각하는 죄인이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21. 6월 대표기도문 3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지치고 힘들 때나 혼자 외로이 지낼 때나 한없이 기뻐 웃을 때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이 자리 주님 앞에 바로 서서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으려 합니다.

한 주 동안 삶 속에서 여전히 죄에 쉽게 굴복하였으며 저의 불결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었으며 자신에게도 상처를 주며 주변 가족 친지 지인들을 힘들게 하였사옵니다.

이러한 행동은 비단 주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저희를 보듬어 주시고 은총과 지혜를 주시는 주님을 마음 아프게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때로는 한 주 동안 저지른 이 수많은 죄들을 돌이켜보며 대체 어떻게 저질렀는지조차 기억나지 않을 것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주님을 망각하여 살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저희를 다시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셨으며 저희를 다시 한번 보듬어 주심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때로는 한 주 동안 죄를 짓고 죄를 고백하는 제 자신이에게 뻔뻔하다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 순간 나는 왜 같은 잘못을 반복하며 부끄러운 고백을 반복하는가 후회와 자신에 대한 실망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전보다 나아지고 있으며 점점 당신의 자녀에 맞는 언행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주동 안의 부끄러운 기억과 잘못을 뒤로한 채 주님 앞에 담대히 서서 또다시 찬양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불평불만으로 일삼았던 저희 자신을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이러한 반복된 잘못 속에서도 결국 주님의 말씀과 뜻으로 이루어가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을 영접하여 그 순간 잘못을 바로 잡고 언제나 함께 동행하시면서 길을 잡아주시는 주님을 느끼고 싶습니다.

오늘 이 예배가 짧은 삶 속에서 주어지는 힘의 원동력이 되어 다시 한번 힘찬 발걸음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2. 6월 대표기도문 4

당신의 자녀를 위해 교회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저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이 모든 영광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한 주 동안도 속세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찬양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저희에게 지혜와 은총을 주시어 그리스도의 희생을 항상 생각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독생자를 허락하시어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리옵나이다.

세상에서 십자가를 부인하던 저희를 기억하고 있사옵니다. 또한 아직도 부인하고 있는 가족 친지 지인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들조차 언젠가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미천한 기억력과 약한 의지로 주님의 십자가를 망각할까 두렵사옵니다.

이러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망각하지 않도록 도움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시어 남은 1년의 절반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을 살아가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년의 절반을 그리스도인으로 잘 살아왔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잘한 것은 더욱 잘하게 하여 주시옵고 못한 점은 남은 절반의 기간 동안 만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결국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당당히 하나님 아버지께 잘한 것을 말씀드릴 수 있는 당신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가난한 이들과 질병으로 힘들 이들을 돌보시고 저희에게 그들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저희에게 그리스도인으로 그들을 돌아보게 하시며 저들의 영혼이 진정한 안식을 얻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 백성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주시옵소서.

힘든 질병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사옵니다.

흔들리는 경제로 인하여 쓰러지는 이들이 없게 하시어 가정마다 생계의 수단이 막히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어느 정도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여 곤궁하지 않게 하시어 주님의 영광과 은총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3. 6월 대표기도문 5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로 하늘과 땅에서 보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모든 주관하시고 보살펴 주시는 사랑과 은혜에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사계절마다 독특한 특성을 주시어 자연을 통해 하나남 아버지의 위대한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푸르고 쾌적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6월에 저희가 이 자리에 나와 당신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은총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리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 그 자치이신 하나님. 저희의 허다한 잘못을 뉘위치며 되돌아봅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시는 하나님, 자비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의 허물을 다시 한 번 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호국영령과 그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독립적인 민족이지만 순탄치 않았던 역사를 돌이켜보며 우리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와 평등과 정의를 쟁취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립니다.

세계 최빈곤국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주는 나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게 하신 것도 하나님 아버지의 행하심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그 유가족들의 가정에는 행복을 주시고 생업을 영위하여 삶이 궁핍하지 않도록 하여주시옵고

건강을 누려 그 선조들이 누리지 못한 평온하고 건강한 삶을 그들이게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깨닫고 그 유가족들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코로나 19로 무척이나 어려운 일상생활에 우리 교회와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많은 선교사님과 성도들의 건강도 생각하여 주시옵소서.

믿는 자 믿지 않는 자 모두가 복을 받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지 않는 자조차 지속되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총으로 언젠가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지혜와 은혜으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하루빨리 끝나기를 기도드리옵니다.

일상생활과 교회 활동이 하루빨리 돌아오도록 하옵소서.

성령의 도우심을 생각하며 독생자의 희생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며 삼위일체로 성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 6월 대표기도문 6

거룩하고 은혜 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약하고 약한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만들고 우리 모두를 당신의 성전에 와서 기쁨과 흥분으로 예배하도록 인도하여 감사드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모인 이 자리에 교회를 세우시고 오늘까지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해 주신 주님의 큰 뜻에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를 주변 공동체를 위한 구원의 방주로 삼고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큰 힘과 축복을 주시기 바라옵니다.

또한 하나님을 본받아 평화 롭고 성숙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저희는 기도하고 수행하고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사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의 열매가 저희를 통해 맺게 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말씀대로 살지 않은 우리를 용서해 주십시오.

목마른 우리의 마음을 당신의 말씀과 은혜로 채우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우리 몸은 날마다 쇠약 해지지 만 우리의 영은 솟아오르고 독수리처럼 새로운 힘을 얻어

새로운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영이 가난한 자는 복을 받고 천국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이 백성은 지금 매우 어려운 시기에 있습니다.

전국이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전례 없는 공포에서 벗어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보듬어 주시옵소서.

또한 청년 실업이 해소되고 미래가 유망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건강한 나라가 되도록 하여주시옵고

위기의 시기에는 우리 자신과 가족만 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행동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고 다른 이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에서 귀중한 밀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결점과 부끄러운 일을 깨닫도록 도와주시옵고 회개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은혜를 주시기 바라옵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가 온 마음과 헌신으로 예배드리옵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라옵니다. 우리를 완성하신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

25. 7월 대표기도문 1

전지전능하시고 항상 저희를 굽어보시는 하나님.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활기차게 시작하여 올 한 해를 하나님 아버지의 참된 자녀로 지내겠다고 다짐한 것이 벌써 6개월 전입니다.

남은 절반의 한 해도 다시 한번 그런 소망을 담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항상 무릎을 꿇고 주님의 음성을 기다리는 신앙의 자세를 갖도록 도와주옵소서.

자존심을 버리고 하늘의 은혜를 겸손히 받아들이는 종이 되길 비옵나이다. 

우리를 성장시키시는 하나님! 지난주를 돌이켜 보면 우리는 이웃을 미워했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데 인색했고,

주변 지인 교인들 힘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게을렀습니다.

이러한 부족한 모습까지도 주님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용서해 주시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우리가 당신을 섬기고 당신의 말씀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기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혹시라도 저희가 주님께 충실하지 않았으면 더 충성스럽게 해 주시옵고 믿음의 결단이 약하면 더 헌신하여 충실하고 헌신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주시길 비옵나이다.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진정한 평화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저희가 노력하는 만큼 주님의 사업이 부흥하길 기도드리옵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26. 7월 대표기도문 2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께서 저희를 소중히 여기셔서 부르셨음을 알고 있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날 뜨거운 태양처럼 주님을 그리워하고 갈망하고 있사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오래된 죄가 더위에 쏟아붓는 장맛비에 씻겨지기를 바랍니다.

씻기 진들 다시 죄를 범할 것을 알지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주님 죄 사함의 은총을 내리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어려운 시기의 삶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극복될 것이라고 믿고 힘내고 있사옵니다.

주님 이런 저희를 어여삐 여기셔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진정한 자녀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세상적인 욕심을 버리고 사랑과 기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령의 뜻에 따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세상의 사사로운 욕심에서 떨칠 수 있도록 저희에게 물욕을 벗어날 수 있는 모습을 허락해 주시고 용서와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 저희 모두 지치지 않도록 당신의 지혜와 힘을 조금이나마 나눠주시길 기도드리옵나이다.

항상 저희를 위해 희생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27. 7월 대표기도문 3

하나님 아버지. 한 주 동안 저희를 잘 보살펴 주시고 예배의 장소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의 연약한 믿음과 죄를 주님 앞에서 고백합니다.

우리는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범한 모든 죄를 고백하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저희의 죄를 씻어주시길 부탁드리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빛과 어둠을 구별하여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 끝나고 치료와 백신 공급이 언제 완료될지 알 수 없는 두렵고 불편하며 혼란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저희의 건강을 잘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여름에는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느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함께 모이고 예배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시간이 적지 않게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로 인해 우리의 믿음이 더 강해지기를 바랍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여 한 걸음 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우리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말씀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8. 7월 대표기도문 4

하나님 아버지!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 집중될 때 도움이 필요한 때에 우리를 돕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간절히 부족함에도 원인을 다른 것에 찾고 원망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올바른 곳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앞에서 겸손 해지고 마음이 가난하여 주님의 사랑을 항상 원합니다.

지치지 말고 낙담하지 말고 우리의 소망이자 힘 이신 주님을 바라보고 갈망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감사함으로 주님께 순종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순종이 참으로 큰 축복이자 선물임을 잊지 않고자 합니다.

주님, 주님 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사랑의 은사와 축복이 얼마나 큰지 저희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가끔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기 어렵고 기다리기가 힘들 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보지 못하거나 믿지 않더라도 때로는 이런 실수를 용서하고 보듬어 주시옵소서.

가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은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붙잡고 놓지 않으시는 것임을 알고 있사옵니다.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기쁨이자 소망 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9. 7월 대표기도문 5

사랑이신 주님! 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워지는 날씨를 보며 자연을 통해 하나님 창조의 섭리를 느낍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선하고 아름답게 만드신 이 세상을 만드는 기독교인으로서 우리의 책임을 깨닫고 하루하루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린 주변을 둘러보고 베푸는데 여전히 인색했고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기준에 따라 타인을 쉽게 판단하였습니다.

이러한 잘못을 깨닫고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주인인 교회,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와 같은 교회,

세상의 왕처럼 성도들을 제사장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손을 기억하시고

이들이 좌절을 할 때마다 다시 한번 손을 내밀어 힘을 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격리 규칙과 거리를 현명하게 행동하도록 돌봐주시옵소서.

특별한 헌신으로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의료진 질병 관리 본부는 모든 검역관에게 건강과 안전을 부탁드립니다.

곧 모든 이들이 백신을 맞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사옵니다.

이번 주 하나님의 은혜와 보살핌, 건강과 안전의 축복 모든 성도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양한 주제 기도 바로가기입니다.

30. 8월 대표기도문 1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무더위 속에서도 이대로 모여 또한 쾌적한 공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이 더위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작업의 환경이 업무의 공간이 무더위를 피할 수 없어서 온몸으로 이 더위를 견뎌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손을 내밀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인간의 이기심과 죄악의 문제가 다시금 떠오릅니다.

혼자 살고 싶으면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느낌, 내 삶의 편의를 위해 다른 사람의 불편은 괜찮다는 생각을 간혹 하곤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저희가 가끔 원망스럽지만 회개의 자리르 가지면 정신을 차려 다시 조심하고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고난 속에서 우리는 습관적으로 하나님께 원망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가 우리의 죄를 깨닫고 끝없는 용서와 사랑으로 당신의 영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오늘을 돌이켜봤을 때 힘들었지만 잘 견디고 지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갈 힘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1. 8월 대표기도문 2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를 위하여 이 교회에서 한 명 한 명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은 길임을 알고 있느냐 때로 우리는 선택을 포기하고 생각을 멈추고 익숙한 환경과 길로 돌아가는 실수를 범하기도 합니다.

어려움이 있지만 그 길이 온전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체험하고 고백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내 이성, 판단, 감정, 상황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의 말씀과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경배하고 주님의 뜻을 바라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기뻐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이름이십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어리석고 연약한 몸과 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당신의 피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부르신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입니다.

그러한 감사한 마음으로 가지고 1년 중 가장 덥고 힘든 8월을 지나고 있사옵니다.

이 더위에 힘들고 지친 형제자매가 있는지 주변을 살피고 그들을 보듬도록 하옵소서.

진리에 참여하고 주변 이들을 친가족처럼 여기며 그들을 위해 때로는 희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 8월 대표기도문 3

8월의 절반을 지난 이 시점 이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리옵나이다.

건강히 이 자리에 저희를 모으도록 하심에 감사드리옵니다.

항상 우리 옆에 계시고 보호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임재를 믿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저희를 긍휼히 여기소서.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지혜롭게 생각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인도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가 가기 전에 우리는 회개하고 나태함을 치유하기 위해 주일예배에 왔습니다.

당신의 용서와 치유를 받고 당신의 은총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땅에 살면서 어리석은 사람의 머리나 사람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지혜만을 구하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헛된 영광과 먹고도 배부르지 못한 양식을 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소서.

지금 이 시간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공부하고 주의 뜻대로 살 수 있는 힘을 주시옵고 개인사 가정사 사회 일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3. 8월 대표기도문 4

하나님은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크신 사랑의 능력으로 저희를 구원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 동안 보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갚지 않고 세상에서 헛되이 살던 날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지만 우리는 종종 그것을 잊어버립니다.

주님의 것과 내 것을 분리하고 내 마음대로 살려고 노력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자비와 은혜로 저희를 용서해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 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더위 때문에 지치고 고생하고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이들이 많이 있사옵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그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고난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시다.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히 믿음이 뿌리부터 흔들려서 길을 잃은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을 모두 붙잡아 주옵시고 주를 바라보는 데 지치지 말고 내가 주를 바랄 때에 힘을 나게 해 주옵소서.

오늘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4. 8월 대표기도문 5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면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사악한 죄를 씻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섬김과 섬김의 주님을 닮도록 노력하고 있사옵니다.

저희가 저희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삶에 대한 강력한 간증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이웃들이 주님을 사모하고 간절히 구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한 채 이방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이 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교회가 되고 신도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영생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교회 주변에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영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아픈 상처를 싸매고 치유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고통의 방황에서 벗어나 평안과 안식에 초청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를 말미암아 우리 모두 8월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5. 9월 대표기도문 1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를 믿음으로 이끌어주시고 자녀로 삼으시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배하는 우리가 참된 믿음으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거듭나기를 저희들과 모든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힘들고 어려울 이러한 시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저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지하도록 이끌어주시고 주님의 진리로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1년의 절반 이상이 지난 9월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힘든 시기가 다가와도 항상 빛나게 하고 믿음의 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어떤 시련 속에서도 당신의 사랑과 위로와 자비와 평화를 선포하고 부르짖을 수 있고,

고통받고 상처받은 영혼들이 치유되고 강건해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이 시간에도 우리의 따뜻한 손길과 간절한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다림을 외면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의 고통과 외로움에 동참할 수 있는 사랑을 주소서.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6. 9월 대표기도문 2

영광이신 하나님! 9월의 두 번째 주일을 맞아 이렇게 모여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저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버티고 지낼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난 지 한참 되었습니다. 다음 주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하지만 많은 가족들이 모이기에 아직까지 힘겨운 상황입니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질병으로 가족 모두 지쳐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너무 낙담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비록 고향과 먼 곳에 사는 친척들까지 모두 모일 수는 없지만 항상 주님이 저희 모두를 지켜주시고 보듬어 주심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돌아오는 한 주를 잘 보내고 연휴 기간 동안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9월이라 함은 1년의 고생을 보답받는 시기입니다.

모두가 즐거워야 할 때 힘겨워 지쳐있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들을 교회로 이끄시고 저희가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그러한 이들 모두 한 가족처럼 보듬어 안을 수 있는 당신의 자녀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9월 둘째 주를 지내며 조금 더 현명한 교인이 될 수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사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37. 10월 대표기도문 1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감사 말씀을 드리는 기도로 채우고 싶습니다.

지난주에 세상을 고됨을 이겨내고 오늘 이 자리까지 버티고 나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빛이 되어주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했고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죄인 줄 알면서도 행동했습니다.

내가 한 말이 죄라는 것을 깨닫지도 못한 채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항상 그 자리에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용서를 구할 때 우리를 다시 품에 안아주시는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손을 놓지 않으심을 알고 있사옵니다.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시고 매일매일이 축복의 삶임을 고백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드리는 감사의 말이 충분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라도 표현하는 것이 최선임을 알아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38. 10월 대표기도문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과 번영의 계절을 주셨습니다.

이 거룩한 주일에 택하신 백성을 사랑하시고 우리 모두를 주님의 집으로 부르시고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섭리 가운데 시대에 따라 어김없이 가을에 들어서는 이때에 우리는 과거의 행적을 다시 돌아봅니다.

한없이 욕심이 많았던 지난날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은 늘 일용할 양식을 넉넉히 주셨지만 우리는 여전히 믿음이 약하고

하나님 앞에서 많은 죄를 범하고 자백하고 회개합니다.

이렇듯 죄를 반복하는 우리를 부끄럽게 여길 때도 많이 있사옵니다.

주님, 마음 깊은 곳에서 회개가 있다면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속죄의 은총을 주소서.

작은 것에도 서로 나누고 사랑하여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며 주님을 증거 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현실은 인간의 무모한 탐욕으로 인해 환경이 황폐해지고,

백성들이 잔혹하며, 부자와 가난한 자의 상황이 나날이 악화되어 선한 마음으로 살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현재 전 세계 질병으로 세계 모든 백성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사옵니다.

사랑과 비방, 저주, 전쟁의 메마른 가운데서도 믿음의 가족을 도우며 선한 싸움을 싸우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리도록 일하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어려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교회가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고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구원의 사역을 온전히 수행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어여삐 여기시고 이 자리에 함께한 이들이나 함께 하지 못한 이들 모두 생각해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바쳐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39. 10월 대표기도문 3

항상 감사하신 하나님!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성전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예배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가을에 온 땅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충실한 열매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 섭리가 생각납니다.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지은 많은 죄와 허물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항상 알기를 원합니다.

또한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악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 있사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외침도 들으십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큰 믿음을 주시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 뿐만 아니라 모이지 못한 이들에게도 더 많은 축복을 주십시오.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저에게 더 많은 은혜를 베푸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저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선포하고 교회에 회복의 능력이 넘치게 하십시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리옵니다.

상처받고 위로받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지금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자녀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굳건한 믿음을 유지하고 말씀을 나누는 증인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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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0월 대표기도문 4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렇게 좋은 날 주님 앞에 예배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맑은 날을 주시고 위대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풍년에 감사함으로 성전 앞에 모인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더러워진 마음을 정화하고 주님께서 주신 지혜와 말씀을 붙잡고자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결단의 시간이 되게 하고 믿음에 순종하여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예배를 성실히 드리며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이전부터 내 삶의 자리에서 느끼는 풍성한 열매 영적인 구원의 열매가 가득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

전 세계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모든 이들이 번영의 길을 걷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세계 사람들 모두가 질병으로 힘들어하고 있사옵니다.

아파서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가 하루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건강 내려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1. 10월 대표기도문 5

사랑의 주님 한 주 동안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은혜를 구하시니 감사합니다.

바쁜 한 주를 돌아보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주님께서 주신 힘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계절은 겨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바쁜 추수밭을 지나게 하시고 생명의 추수를 돌아보시옵소서.

그러므로 세상의 즐거움에 취하지 말고 성도 각자가 말씀을 가까이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채우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되돌아보고 여러분이 내년에 우리에게 맡기실 사명을 성실히 이행할 준비를 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모든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고 모일 때마다 은혜와 믿음이 충만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제 가족들이 하나가 되어 자녀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어 믿음 안에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여러분의 사업과 직장과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가 응답의 예배 질병이 치유되고 치유되는 축복의 시간이 되도록 설교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2. 11월 대표기도문 1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11월에 저희는 주님 앞에 나아와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저희의 기도를 받아 영적인 예배로 인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버지를 열과 성을 다해 섬긴다고 하면서도 최선을 다하지 못한 적이 많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당신의 용서의 은총으로 저희를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와 위로의 주님! 지금 이 순간 주님 앞에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저희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이웃을 그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못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다툼에 앞장섰고 종종 미움과 배척을 하였습니다.

주님, 저희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새롭게 만들어 주옵시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에 다시 꾸짖어 주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주님의 축복받은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 시간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참 평안을 주실 때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고 주님의 말씀 실천을 게을리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과 함께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을 전하는 모든 말씀이 성령 충만하고 은혜가 충만한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작을 주님께 맡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3. 11월 대표기도문 2

하느님 아버지! 이번 주일에도 아버지를 뵈옵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죄인들을 부르셔서 주님을 신뢰하고 따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보살핌 아래 세상을 살았고 주님의 성전에 함께 기도하러 왔습니다.

이 시간 유혹에 빠지고 잘못을 저지르는 이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교회로 돌아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이 세상을 방황하는 영혼들일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긍휼히 여기사 은혜를 베푸시고 구원하셨기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우리가 세상의 삶에 괴로워하거나 세속의 일에 몰두하여 주님을 외면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다 보면 하나님보다 세속적인 욕망에 휘둘립니다.

우리 눈으로 보고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잠시라도 눈을 팔아도 타락할 수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만 섬길 수 있도록 지금 이 시간 주님의 은혜의 손을 저희에게 내어주옵소서. 

주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피의 손으로 우리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주소서.

주님은 복음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이때에도 주님께서 말씀으로 두드리실 줄로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이신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아직도 교만과 욕심이 우리 마음에 남아 있다면 성령으로 깨우쳐 주시고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죄가 지워지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주님께 고백하고 죄 사함과 구원을 받았지만 세상에 나가면 여전히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진실되기 저희의 죄를 고백하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돌아오는 한 주와 1년 중 남은 날들을 경건하게 회개하면서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44. 11월 대표기도문 3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한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시대 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세상으로 나가 진리의 빛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진실되게 보내고자 주일 아버지 앞에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완전하고 강력한 공동체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성령께서 우리 교회를 인도하여 여기 모인 우리들만을 위한 교회가 되지 않게 하시고 소외된 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우리 교회가 특정 소수의 사람만 사랑하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이웃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그런 자세를 견지하고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도록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형제자매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충만한 기쁨과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러니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된 삶을 살도록 도우시고 의롭게 살며 사랑으로 살게 하여 주소서.

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낙심한 자에게 소망을 주옵소서. 

복음의 말씀이 선포될 수 있도록 이 시대의 말씀으로 강단에 서신 주님의 목사님을 붙잡으십시오.

이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변화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답답한 이때에 저희를 보듬고 은총을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5. 12월 대표기도문 1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하늘 아버지! 찬미와 존귀와 영광을 받으소서.

오늘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오늘의 예배가 마음을 다해 드리는 준비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완성하셨습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 주님의 오심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주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세상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다르게 변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시끌벅적한 휴일로 변하고 세상의 물질주의가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그 의미를 잃기 시작합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진정한 의미는 대림절을 경건하게 보내심으로 내가 무엇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옵시고 우리를 주변의 힘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다시 맡겨진 직분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내년에는 예배에 더욱 힘쓰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 온 교회에 사랑이 넘칩니다.

교회에 성도의 교제와 화평이 충만하기를 빕니다.

주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이 시기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이 땅에 오실 주님을 생각하고 말씀마다 복이 되게 하여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십시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영혼으로 찬양을 받아 감사와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심을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6. 12월 대표기도문 2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흘린 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고 귀한 말씀을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신체적, 육체적 건강을 허용했으며 필요한 것을 저희에게 모두 주셨사옵니다.

작년에 시작된 바이러스가 여전히 전 세계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로 많은 이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고 있사옵니다.

한국 경제와 우리의 마음 주님의 위로와 평강과 소망과 비전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어려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갈망하고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들을 교회로 이끌도록 하옵시고

특히 영적으로 방황하고 진리에 목마른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만남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바쁘고 어지러운 마음을 주님의 평강으로 변화시키소서 역사하시는 성령을 느끼며 감동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병상에 누워 마음으로만 우리와 함께하는 이들도 기억하소서.

인터넷과 방송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귀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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