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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다이어트를 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 이후에 유지를 잘 하고 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적절한 식습관을 나름대로 정의하였습니다.
적절한 식습관이란 수치적으로 정의한 것이 아닙니다. 체중 변화가 없고 일상을 영위하기 위한 최소의 식사를 의미합니다. 이 정의에 따르면 사람들의 식사량은 모두 달라져야 합니다.
체형이 다르고 신체가 다르기 때문에 생활을 하기 위한 최소의 식사량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 되는 것은 바로 최소의 식사량입니다. 사람의 몸은 입력과 결과가 완전 비례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한 체중 변화가 없고 일상 생활을 하기 위한 식사량은 범위를 가질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하루 3,000킬로칼로리에서 4,000 킬로칼로리를 먹어도 체중 변화가 없고 일상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이런 범위를 갖고 있을 겁니다. 이런 범위에서 가장 작은 양을 적절한 식습관의 식사량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 양을 줄여도 지장이 없을 정도로 충분히 많이 먹고 있습니다. 음식을 많이 섭취할수록 소화에 부담이 갈 뿐입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체중과 일상 생활에서 영향을 주지 않는 양의 차이지만 우리가 모르게 그것을 소화하는데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것들이 손실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제일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정의내린 적절한 식사량을 찾으라는 것이죠. 처음부터 이 양을 적확히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이미 먹고 있던 양에서 조금씩 줄이면서 찾아가야 합니다. 급격한 변화는 몸에 부담을 줄 뿐입니다. 영양 과잉의 시대에서 모두 적절한 식사량을 찾으시고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