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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숙박시설 청약
생활형 숙박시설 이후에는 생숙이라고 하겠습니다. 생숙 투자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개별 생숙 정보보다는 어떻게 청약 혹은 분양을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생숙의 장점
생숙을 투자하시려는 분들은 장점을 잘 알고 계신 분들입니다. 생숙은 크게 세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전매가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은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세 가지 장점이 아파트 값이 많이 올라 투자 대안을 찾는 분들께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생숙 청약 혹은 분양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생숙 청약 혹은 분양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마도 모든 생숙이 같은 방식은 아닐 겁니다. 따라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분양 사무실을 먼저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분양공고를 확인하셨다면 해당 사무실 방문을 하세요.
생숙은 시공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양 대행사가 있습니다. 분양 대행사는 한 곳이 아니고 여러 곳을 두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분양 사무실을 방문하시면 실제 분양할 생숙 구조를 볼 수 있고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분양 대행사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청약 일정 등 최대한 모든 정보를 상세하게 얻어가셔야 합니다.
그 직원에게 분양 날짜와 기간, 대출 그리고 예상 금액을 문의하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확인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분양 방식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분양을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생숙 분양 방식 초치기
오피스텔도 마찬가지고 생숙도 초치기라는 방식으로 분양을 하기도 합니다. 모든 생숙이 이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후에 투자할 때 종종 사용하실 수도 있으니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분양하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집니다. 그리고 계좌를 안내해 줍니다. 그러면 해당 날짜와 시간에 맞춰 계약금을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1시라고 한다면 11시에 가장 근접한 사람부터 당첨이 됩니다.
받는 계좌에 11시 00분 00초 입금한 사람이 당첨이 되겠죠. 상대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입금하면 됩니다. 물론 10시 59분 59초에 입금된 것은 무효가 됩니다.
따라서 입금하시기 전에 미리 연습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좌 이체를 연습하셔서 몇 초에 보내야 몇 초에 입금이 되는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생숙 투자하시려는 분들은 분양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날짜와 시간 그리고 방법을 확인합니다. 그 방법이 초치기라면 연습을 통해서 분양 날짜와 시간에 맞게 최대한 정확히 이체하는 방법을 연습하면 됩니다.
생숙도 당연히 단점도 있고 실거주 관련 이슈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